포스트 시대, 독립영화의 오토포이에시스

2020 인디포럼영화제는 <포스트 시대, 독립영화의 오토포이에시스>라는 표제 하의 포럼을 통해 동시대 독립영화의 환경, 형식, 미학에 대해 진단하고 전망합니다. 포스트 시대post-era라는 판단 속에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 극장의 종말, OTT, 유튜브 등 유동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독립영화의 현위치와 자생성을 살피겠다는 의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래 극/다큐/실험 등 장르를 막론하고 에세이 스타일의 작업, 에디팅의 증대, 이미지-영상 아카이브의 활용, 그래픽 작업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시에 독립 극영화의 수준은 점차 저하되고 있음이 분명하며 장편의 경우 전문교육기관에서 산출하는 정례적 작품들이 관례적으로 생산될 뿐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의 인디포럼영화제는 영화평론가, 이미지연구자, 대안비평가집단, 창작자를 패널로 모시고 포럼을 마련합니다. 

사회

송효정 영화평론가

패널

동시대 독립영화 진단(변성찬 영화평론가)

동시대 영화 이미지에 대해(이나라 이미지문화 연구자)

동시대 독립영화 매체와 비평(함연선 영상비평플랫폼 '마테리알' 편집인) 

제작담1: 감독 한가람(<아워바디>, <장례난민> 등 연출)

제작담2: 감독 김남석(<12 하고 24>, <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 등 연출)

일시

2020년 7월25일(토) 

장소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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